민경만쌤!!!!!!!!!!!!!!!!!!!!!!!!!!!!!!!!!!

짧다생각하면 짧고 길다 생각하면 긴시간이였지만

이렇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합니다.

수업이 끝나더라고 쌤과의 인연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6개월 900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잘 맞았던 부분들 , 안맞았던 부분들도 많았지만

이렇게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덕분에 놓치고 지나갔던 부분들, 
더 자세히 세세하게 놓치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수 있어서 알찬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 수업에 대해서 고민했던 부분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 수업에 참여하여 같이 마무리 한다는것이 정말 옳은 선택 이였다고 느껴집니다.

6개월동안 이끌어 주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박수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앞으로도 좋은 인연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마디쌤 앞으로 다가올 나날들에 대해 항상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