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회계/세무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뒤 전화로 상담하고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관련된 일을 직접적으로 해본 적이 없었고, 해당 분야의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약간의 걱정을 안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첫 시간에 선생님께서 처음은 당연히 어려운 거라며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만 해달라는 말씀에 여전히 염려의 마음으로 하루 이틀 수업을 들었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자신감이 붙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원에서는 수강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을 써주는 것 같았으며, 취업지원실을 운영하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특별히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의 열정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더욱 효율 있는 수업을 하고자 하셨고, 혹여나 학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무엇보다 누구 하나 피해보지 않도록 유연하게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불가피하게 수업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단순히 해당 부분의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지식을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려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해 아끼지 않고 노력하시는 만큼 학원 또한 뒷받침을 잘 해주는 듯 싶었고 그러한 모습들은 학생들이 더욱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강을 마친 현재 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비록 학원은 나오지 않더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라는 선생님의 마지막 말에 걱정 없이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선생님과 학원 덕분에 잘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