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변화의 시작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수업을 듣기 전 실무 능력이라 할 능력도 없었습니다. 
이미 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보았을 때 제가 하는 것들은 아마 취미 수준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으로 저의 퍼포먼스를 감히 프로정도로 끌어 올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수업의 질이 좋았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질 때 당신은 할 수 있다고 말씀 해주시는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저의 모든 노력을 다 할 수 있었고 노력할 길을 정확하게 잡아주셨습니다. 
마치 이정표 처럼. 
이제 해야할 일은 교육 과정에서 많은 이정표를 세워둔 토대로 제가 걸어나가는 일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걸어가는 길에는 불가능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는 길에는 불가능은 없다.”
저는 이 과정에서 영상만을 배운게 아닙니다. 
인생을 배웠습니다.
저는 감히 실패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