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국비지원 훈련과정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웹 디자인이나 영상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던 사람에게도 친절한 수업 과정이었으나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개월정도 진행되는 수업이었는데 초반에는빨리 듣고 빨리 취업하고 싶은 생각에 너무 길다는 생각이 컸지만 영상 수업에 들어가 전민근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시간이 짧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영상 수업은 3개월정도 지속 되었는데 다음에 전민근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원, 다른 커리큘럼들을 많이 알아봤지만 전민근 선생님과 그린의 여러 실장님들을 만나게 된 게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모습과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주고 정보 공유나 알려주시고 도움 주시는 모습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취업이라는 큰 일이 달린 과정이기 때문에 많이들 고민하실 것 같은데 걱정하지 마시고 믿으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