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보는 생소한 분야여서 처음에는 잘따라 갈 수 있을까? 가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다 생소한 프로그램이었고, 5개월 과정동안 5~6개의 프로그램을 익혀야 한다는게 솔직히 부담이었습니다. 그런데 유기열 선생님께서 어렵지 않게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알고 넘어가야한다고 하셨어요! 처음에 다들 질문을 못하니 일부러 게시판도 열어주셨습니다. 학원에 조금씩 적응을 해가고 선생님께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 잘 모르겠는 부분을 여러번 물어보고 질문을해도 한번도 화내시거나, 이것도 아직 모르냐는 핀잔 한번 주시지않으셨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업때 너무 막막하고 저만 뒤처지는 기분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용기도 많이 주셔서 끝까지 잘 마무리 지을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상냥함에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을 도와주셔서 그부분도 너무 인상깊고 좋았습니다. 학원 전체에 수십 수백명의 학생들의 취업에 열정을 다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수료하고 난 후에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저희 반 담당이셨던 조정은 실장님! 감사합니다~ 이력서 작성도 꼼꼼하게 도와주시고 마지막까지 힘내라고 말씀해주셔서 진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포트폴리오 수정도 거쳐야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면접도 봐야하지만 체계적인 학원의 시스템이 있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