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비대면 포함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간도 길고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처럼 되기까지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고 저희를 이끌어주신 강정자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컴퓨터 활용능력이 너무 저조해서 매일 찾아가 선생님을 귀찮게 한거 같은데 항상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의 6개월이 아니었다면 이정도로 발전하진 못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취업을 위해 상담을 아끼지 않으셨던 신촌 취업지원실 선생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연휴가 지나면 다시 학원에 나가서 항상 하던대로 교육을 들을거 같은데 끝났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선생님과 동기들과 함께했던 기간이 너무 즐거웠어서 더 크게 와닿는거 같습니다. 다시 다른 교육을 듣게 되더라도 저는 그린이카데미 신촌점에서 수강할거 같습니다. 6개월간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