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고 수업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7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포트폴리오 발표하고 어제 종강....

나에게는 내인생에 많은 의미와 다시 공부의 열정을 느끼게 해주게 되는 계기와 세대를 몇단계 거슬러 올라가 젊은 친구들과 같이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은 추억의 한페이지가 될것 같습니다.여지까지 학창시절에 선생님 복이 별로 없던 저에게 이번에는 선생님 복이 있어서 ＂이유나＂선생님이 없었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할수 있었는데 중간에 엄마가 아파서 엄마케어,공부,체력등 여러가지로 힘들때 출석체크등, 용기와 배려덕에 또한 보충수업으로 수업에 따라갈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개인적으로 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포토폴리오도 믿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잘 마무리하고 수료할수 있어서 저 개인적인으로 무언가 해냈다라는 성취감도 생겨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는데 쬐끔 상승했습니다.

다른 6층 선생님과 취업 실장님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7개월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