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인 제가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였는데요. 처음에는 내가 과연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고민으로 조급한 마음으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처음 배우는 만큼 배운 것이 많았고 다시 되돌아보면 처음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영 선생님이 차근 차근 XHTML부터 시작하여 기초부터 잘 가르쳐주셔서 HTML5와 CSS3의 마크업과 효과를 잘 구현 할 수 있게 되었고 
자바스크립트를 처음에는 접하는데 있어서 다소 어려웠었지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되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해나가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이쿼리는 자바스크립트와 마찬가지로 앞서 배운 것을 복습하는 느낌으로 어느 정도 구현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기본은 탄탄하게 잘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PHP 용어와 개념 등 배우면서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셨기에 익혔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7월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12월인 지금까지 긴 시간이지만 배워나가면서 하루 하루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고 어느새 졸업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진영선생님 그동안 가르치시는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